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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일린 우들리의 베드신 '2014년 최고의 누드씬 9위' 선정

14.12.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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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헤이즐]로 스타덤에 오른 쉐일린 우들리가 선보인 [버진 스노우]의 베드신이 '플레이보이'지가 선정한 '2014년 최고의 누드 씬'중 9위에 뽑혔다.
 
영화 속 가장 열정적인 장면 중 하나인 캣과 필(실로 페르난데즈 분)의 첫 베드씬으로 쉐일린 우들리는 이 장면을 위해 올 누드로 출연하는 과감한 열연을 선보였다.
 
베드신을 연기한 쉐일린 우들리는 최근 미국 남성 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침대에서 관계 시 속옷을 입지 않고 한다. 그러니 영화 속 베드 씬에서 속옷을 입지 않고 연기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연기 철학을 드러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버진 스노우] 무삭제 예고편은 이러한 여성들에게 공감이 갈만한 경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어린 소녀였던 캣이 훌쩍 자라 한 명의 여성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이번 예고편은 화장실에서 자신의 나신을 보며 빛나는 청춘의 한때를 만끽하는 장면을 통해 쉐일린 우들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버진 스노우]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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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웨스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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