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배트맨 V 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 촬영 종료
14.12.08 11:06
마블 [앤트-맨]과 워너브러더스의 [배트맨 V 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배트맨 V 슈퍼맨)가 촬영을 마무리 했다.
[배트맨 V 슈퍼맨]의 촬영 감독 래리 퐁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검은 물체에 눈이 날리는 이미지를 올리며 촬영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이 검은 물체에 대해 배트맨의 새 수트를 암시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
[배트맨 V 슈퍼맨]은 무려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2016년 개봉을 위한 후반 작업과 추가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2017년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이 예정된 만큼 두 작품 모두 동시 진행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블 [앤트-맨]도 촬영을 마무리했다.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촬영을 완료했음을 전하면 곧 후반 작업에 들어갈 것임을 전했다. 마블 페이즈 3의 시작을 여는 동시에 감독 교체와 각본 수정이 여러 번 있었을 정도로 논란이 될 만큼 만족할 만큼의 결과물이 나왔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배트맨 V 슈퍼맨]은 2016년 3월 25일 개봉하며, [앤트-맨]은 2015년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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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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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트맨 V 슈퍼맨]:워너브러더스, [앤트-맨]: 페이튼 리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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