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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한국 영화 [뷰티 인사이드] 출연

14.1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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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로 잘 알려진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한국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주인공 '우진'역에 출연한다. 이로서 [뷰티 인사이드]는 모든 배역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는 여자(한효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배우 김대명, 도지한, 전영운,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이재준, 홍다미, 조달환, 이진욱, 김민재,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이승찬, 김주혁, 유연석 등 국내 최정상의 배우들이 주인공 ‘우진’ 역을 맡아 20인 1역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에노 주리는 2002년 영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한데 이어 영화 [스윙걸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프렌즈], NHK대하드라마 [고우-공주들의 전국-], 영화 [양지의 그녀], 드라마 [앨리스의 가시]등 다양한 작품에서 엉뚱발랄한 여고생부터 피아노 천재, 복수를 위해 사는 의사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다.
 
우에노 주리는 이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20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등장, 다시 한번 색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남자 주인공 ‘우진’에 외국인까지 더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2015년 2월 중 촬영을 마무리 짓고, 2015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20명이 한 명의 남자를 연기, [뷰티 인사이드] 사상 초유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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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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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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