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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와 스컬리 컴백? 폭스 [엑스파일] 제작 논의중

15.01.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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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미드'로 기억되는 [엑스파일] 시리즈가 다시 제작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라인은 17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24] 시리즈의 성공적인 부활을 추진한 폭스 TV가 [엑스파일] 시리즈의 귀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폭스 TV의 공동 회장 개리 뉴먼은 [엑스파일] 시리즈의 크리스 카터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드라마 [더 애프터]에 관해 이야기하다 [엑스파일] 시리즈의 제작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공동 회장직을 함께 담당하고 있는 다나 월든이 크리스 카터와 시리즈의 제작을 위한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 전했으며, 주인공 데이빗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의 출연도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부적인 내용과 그외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폭스는 추가로 [프리즌 브레이크]의 새 시즌도 다시 제작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엑스파일]은 1993~2002년까지 시즌 9까지 제작된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로 불가사의한 사건을 전담하는 FBI 수사요원 멀더와 스컬리의 활약을 그렸다.
 
최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콘텐츠 공급 서비스가 북미 내에서 주목받고 있어 이같은 시리즈의 부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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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파일:나는 믿고 싶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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