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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틀리, 크루즈 다음은 카야 스코델라리오? [캐러비안의 해적 5] 여주 물망

15.0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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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페넬로페 크루즈에 이은 차기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물망에 올랐다.
 
데드라인은 21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캐러비안의 해적 5]의 유력한 여주인공 후보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물망에 올랐으며 현재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992년생으로 영국 드라마 [스킨스]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여배우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홍일점 '트리사'를 연기했다.
 
[캐러비안의 해적 5]는 [러시아워 3]의 제프 네이던슨이 각본을, [콘 티키]의 에스펜 샌드버그&조아킴 로닝 콤비가 연출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인공 조니 뎁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제프리 러쉬, 올랜드 블룸의 합류설도 돌고 있다.
 
영화는 오는 5월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서 첫 촬영에 돌입해 2017년 7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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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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