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비기닝]에 출연하는 헐리웃 라이징 스타들
15.02.04 09:43
2월 개봉 예정인 마이클 베이 제작의 [백 투 더 비기닝]은 헐리웃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를 기용해 일약 세계적인 스타를 만든 마이클 베이가 새롭게 선택한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과연, 마이클 베이의 선택을 받은 차세대 헐리웃 라이징 스타들은 누구일까?
1.조니 웨스턴
1988년생. 조니 웨스턴은 [테이큰3]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백 투 더 비기닝]을 거쳐 올해 개봉을 앞둔 [다이버전트] 시리즈인 블록버스터 [인서전트]까지 캐스팅 된 검증된 신예 스타이다. 액션 대작과 블록버스터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자신의 역량을 입증시키고 있는 조니 웨스턴은 [백 투 더 비기닝]에서 MIT를 지망하는 호기심 많고 실험정신 강한 과학도 ‘데이비드’로 분해 시간재조정장치를 만들어내며 지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2.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1991년생.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는 [가쉽걸]과 [스킨스] 등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미국 소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영화에서 데이비드가 짝사랑하는 ‘제시’역을 맡아 고혹적인 외모와 말투로 전세계 남성 팬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3.샘 러너
1992년생. 샘 러너는 스티븐 스필버그, 로버트 저메키스 등의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참여한 데 이어 마이클 베이의 선택을 받은 실력파 배우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뿐 아니라 목소리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어 모션캡처 애니메이션 영화 [냠냠차우더] [몬스터 하우스]에서 목소리 연기까지 했다. [백 투 더 비기닝]에서는 능글맞고 익살스러운 ‘퀸’ 역으로 분했다.
4.앨런 에반젤리스타
1982년생. 앨런 에반젤리스타는 [앨리어스] [브룩클린 나인-나인] [고스트 위스퍼러] 등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있는 청춘 스타다. 데이비드의 친구이자 과학적 파트너로 함께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하는 ‘아담’ 역을 연기했다.
5.버지니아 가드너
1995년생. 버지니아 가드너는 미국의 [스킨스]라 불리는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라이징 스타로 [백 투 더 비기닝]에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지닌 데이비드의 동생 '크리스티나'를 연기했다.
헐리웃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한 [백 투 더 비기닝]은 2월 26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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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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