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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를 다시 살린다?" [더 폰] 손현주&엄지원 캐스팅

15.02.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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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엄지원이 영화 [더 폰](가제)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더 폰]은 아내(엄지원)가 불의의 사건으로 목숨을 잃고 일상이 엉망이 된 한 남자(손현주)가 1년 후 죽은 아내의 발신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고동호’는 아내(엄지원)가 전화를 한 날이 바로 1년 전 그녀가 죽었던 그 날인 것을 알게 되면서 사건을 되돌릴 수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특히 손현주는 과거의 사건을 바꾸기 위해 현재 시간에서 고군분투하지만 고군분투하지만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된다.
 
손현주는 이번 작품에서 잘 나가는 국내 굴지의 로펌 변호사 ‘고동호’ 역할을 맡아 미스터리한 사건에 휩싸인 변호사역을, 엄지원은 그의 부인 ‘조연수’ 역할을 맡았다. 손현주는 과거의 사건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점차 궁지에 몰려가는 심리를 리얼하게 보여줄 에정이며, . 엄지원은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와 아내만이 발휘 할 수 있는 남다른 기지와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 속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 폰](가제)은 영화 [통증]과 [이웃사람] 등으로 매 작품 호흡을 맞춰온 구성목 대표와 석재승 PD가 제작을 맡아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폰]은 2월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크랭크인, 올해 하반기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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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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