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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中 여배우와 달달한 분위기 [시칠리아 햇빛 아래] 스틸 공개

15.02.16 11:46


 
 
배우 이준기가 중국 여배우 주동우(저우둥위)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여배우 주동우와 함께 서로 마주보거나 애교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배우는 풋풋하고도 사랑스러운 연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기가 촬영 중인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 지난 12일 이준기는 상해 분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단 4일의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6일부터는 이탈리아로 떠나 촬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중국 영화 첫 작품이지만, 상해에서의 촬영 결과물이 정말 좋았다. 중국 영화 첫 작품이지만, 상해에서의 촬영 결과물이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서 이준기는 박준호 역을 맡아 ‘장이머우 사단’의 여배우 주동우와 연인 호흡을 맞추며 순애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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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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