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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네빌? 엠마 왓슨 '상남자'된 매튜 루이스 근황 전해

15.03.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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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어리숙한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해준 '네빌'을 연기한 매튜 루이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 왓슨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복을 입은 매튜 루이스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그의 표정은 매우 심각하지만 [블루스톤 42]는 너무 재미있다"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함께 영화에 출연한 동료를 응원했다.
 
업로드 된 사진은 BBC 드라마 [블루스톤 42]에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군인으로 출연 중인 매튜 루이스의 모습으로 과거에 어리숙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날렵한 턱선에 턱수염을 기른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성인이 된 네빌 모습은 한때 [해리포터] 아역 배우들의 최근 근황을 다룬 여러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데 과거와 대비된 그의 모습은 언제나 화제의 대상이었다.
 
▲매튜 루이스의[해리포터]'네빌'시절 모습
▲매튜 루이스의[해리포터]'네빌'시절 모습
 
 
1989년생인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의 모든 시리즈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으며, 다수의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은 [블루스톤 42]를 비롯해 드라마 [신디케이트] 영화 [더 라이즈]가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15년 에단 호크와 함께 연기한 [리그레션]과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저지른 끔찍한 만행을 담은 [콜로니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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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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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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