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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7일 만에 40만 관객 돌파! [비긴 어게인] 넘는다

15.03.18 13:22

 

[위플래쉬]가 입소문을 타며 개봉 7일 만에 오늘 (18일) 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한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위플래쉬]가 17일(화) 36,38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65,975명을 기록했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로 진입해 예매율 수직상승해 개봉작 중 1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봉 5일 만에 30만 돌파하며 3위로 올라섰다. 또한, 박스오피스 상위권 5위 영화 중 유일하게 전일 대비 관객이 증가했고,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앞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한 [비긴 어게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의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위플래쉬]는 아카데미 수상작 중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아카데미상 3관왕을 석권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140여 개 이상 영화상 수상과 노미네이트된 저력의 영화이다.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워싱턴포스트 등 유수 유력 매체들이 앞다퉈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1위’, 무려 신선도 95%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골든 토마토 어워드 음악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영화는 전 세계 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을 독식한 J.K. 시몬스와 마일즈 텔러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편집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에 특히 관객들의 숨결까지 앗아가는 압도적 전율의 라스트 신까지 모든 것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광기를 내뿜는다.
 
화제작 [위플래쉬]는 12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관련기사: [위플래쉬] 리뷰: 충격과 전율의 '106분' 숨막히는 음악 영화 (★★★★☆)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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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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