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새롭게 합류하는 신인 여배우 공개
15.03.26 11:52
[엑스맨:아포칼립스]에 추가 캐스팅된 신인 여배우가 공개되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스맨의 캐릭터 '쥬빌리'를 연기하게 될 배우로 동양계 신예 여배우 라나 콘도르가 캐스팅되었음을 알리며 그녀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라나 콘도르는 아직 상세 정보가 전해지지 않는 신예로 이번 [엑스맨:아포칼립스]가 첫 연기 데뷔작이다. 업데이트된 사진은 청순한 외모에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어 그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주고 있다.
라나 콘도르가 맡게 될 돌연변이 쥬빌리는 중국계 출신의 자비에르의 영재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폭죽을 이용해 자신의 염력과 텔레파시를 주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완료 중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4월 28일 캐나다 몬트리올서 첫 촬영에 돌입하며 북미 기준으로 2016년 5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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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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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언 싱어 인스타그램, 마블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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