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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의 뒤를 이을 발칙한 첩보물 [스파이] 개봉 확정

15.04.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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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의 뒤를 이어 스파이 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영화 [스파이]가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까지 CIA의 일급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
 
개성 강한 세 캐릭터가 각자의 방식대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오는 다양한 사건이 [스파이] 만의 장점이 될 예정이다.
 
특히, 주드 로와 제이슨 스타뎀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예상치 못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헐리웃이 사랑하는 여배우 멜리사 맥카시까지 합류해 세 사람이 선보일 화려한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스파이]는 해외에서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며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1일(한국시각) 현재까지 100%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어 흥행 조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켜주고 있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뒤를 이어 고정관념을 깨는 첩보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스파이]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줄거리-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외모, 임무 수행 등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을 하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그러나, 그녀를 못 믿는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가 그녀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녀의 미션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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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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