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쿵푸팬더 3] 개봉일 앞당겨, 2016년 1월 개봉

15.04.15 17:34

 
 
[쿵푸팬더 3]가 개봉일을 두 달 앞당겼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14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20세기폭스가 합작한 [쿵푸팬더 3]가 애초 개봉하기로 한 2016년 3월 18일에서 1월 29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고 보도했다.
 
이번 3편은 전편에 목소리를 담당한 잭 블랙이 '포'역을, 더스틴 호프만이 '시푸'를, 안젤리나 졸리가 '타이그레스'를, 루시 리우가 '바이퍼'를, 세스 로건이 '맨티스'를 연기하며,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포'의 진짜 아버지를 맡아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2편을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이 알레산드로 칼로니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쿵푸팬더 3]가 개봉하는 2016년 1월에는 소니 픽처스 제작,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SF 스릴러 [제5의 물결]과 디즈니 제작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에릭 바나 주연의 드라마 [더 피아니스트 아워스]가 대기하고 있어, 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무비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movie/
 
(사진=[쿵푸팬더 2] 보도 스틸)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