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 예고편 공개

15.04.23 10:13


 
 
[연평해전]이 오는 6월 11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충무로가 주목한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 왔었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뮤지컬, 영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김무열이 맡았다. 또한,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표적] [명량]의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20대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으로, 이를 지켜내기 위해 희생된 병사들의 희생을 가치 있게 담으려 하고 있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 – 그날의 기억’은 2002년 6월 사건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한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평온한 일상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한 모습을 재현한 영화 속 전투 장면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졌다.
 
2002년 연평해전의 긴박한 순간과 감동을 그린 영화 [연평해전]은 6월 11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무비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movie/
 
(사진=NEW)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