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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이 남자에게 물리고 싶다.

12.08.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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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로버트 패틴슨
출생: 1986년 5월 13일 (영국)
데뷔: 2004년 TV영화 '니벨룽겐의 반지'
대표 출연작: 트와일라잇 시리즈, 리멤버 미, 코즈모폴리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아니 이미 떠버린 HOT한 스타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단 1편의 영화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마구마구 흔들어 놓은 이 남자.

20세기 헐리웃 대표 섹시가이였던 ‘브래드 피트’를 잊게 해주며, 이젠 명실상부 헐리웃 대표 섹시가이 된 이남자의 매력…. 파고 파도 끝없는 이남자의 매력 속으로 빠져드실 준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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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뱀파이어에 열광하는가?
이 남자의 대표작은 단 1편. <트와일라잇> 시리즈이다. 이 영화는 뱀파이어의 영화다. 그리고 뱀파이어와 인간의 치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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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겐 판타지가 있다. 힘든 사랑일수록 아름답고 진정한 사랑이라 믿는 그런 판타지… 그렇다. 뱀파이어 영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낸다.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이런 판타지적인 요소 때문에 뱀파이어에 더욱 열광 하는 것은 아닐까?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는 고독하고 외로운 남자다. 이런 남자를 보면 모성애를 느끼는 것은 여성들의 본능!



2. 그렇다면 왜 뱀파이어 주인공 중 이 남자에게만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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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인 남자
그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몽환적’이다. 달빛에 비친 그의 모습은 여성들의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니... 어깨라도 토닥여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건 당연지사. 30,40대 세상의 모든 풍파를 겪은 완전한 성인 남성에게서만 풍길것 같은 이 분위기를 20대의 풋풋한 꽃미남이 발산해주니 어찌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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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섹시함
브래드피트의 섹시함이 '야생'의 느낌이 나는 섹시였다면 로버트 패티슨의 섹시는 '우아'하다. 즉, 브래드 피트처럼 윗옷을 벗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지 않아도(?) 패티슨의 눈빛 한방에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우아한 섹시'에 전 세계 여성들을 움직이고 있으니...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이 남자의 다른 모습도 경험해보고 싶다.



3. 20대 나이답지 않게 여성의 마음속을 휘저어 놓는 감성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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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눈빛을 보면…퇴폐와 슬픔이 공존한다. 여자의 마음을 휘저어 놓을 수 있는 2가지. 퇴폐와 슬픔. 이런 눈빛을 20대의 나이에 가질 수 있다는 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얘기겠죠?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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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독서광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학교 진도도 못 따라갈 만큼 열등생이었고, 불미스러운 일로 퇴학을 당하는 등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그. 이런 그에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부모님 덕에 ‘패틴슨’은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남다른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4. 정말 사랑에 빠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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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실제 연인 사이가 되어 버린 이 남자 남의 것이 되어버린 지 오래건만, 이건 무슨 심보인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니… 사랑에 빠진 모습까지 치명적인 이 남자에게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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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속 여자 주인공이 나라면….언제라도 내 목을 내어줄 수 있을텐데…이 남자에게 물리고 싶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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