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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코믹추리 콤비 권상우&성동일, [탐정] 촬영끝

15.06.29 09:36


 
 
권상우과 성동일이 영화 [탐정]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6월 26일(금) 크랭크업했다.
 
코믹범죄추리극 [탐정]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전설의 식인상어 ‘노형사’가 펼치는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그린 영화.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영화화한 [탐정]은 588:1의 경쟁률을 뚫고 발굴된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째째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정훈 감독은 “여러모로 고생해준 배우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권상우는 “성동일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면서 인생의 좋은 친구를 만난 기분이었다.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고 영화도 많이 기대된다.”며 성동일과의 연기 호흡을 자랑해 기대감을 더했다. 성동일 또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작업할 수 있었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탐정]의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극중 ‘추리 덕후(?)’이자 ‘비공식 탐정’ 대만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며, 성동일은 은발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광역수사대 '노형사'로 분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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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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