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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 미리 본 해외 언론 반응은?

15.07.23 18:04

 
 
다섯 번째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인 [미션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이 북미 기준으로 7월 18일 언론, 비평가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기 전 미리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자리였다.
 
전문가들의 반응은 호평이 대부분인 가운데 각본, 편집, 촬영, 특수효과 그리고 한층 화려하면서도 위험한 액션 장면 연출을 칭찬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레베카 퍼거슨이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이번 시리즈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 비평가들의 반응은 기사가 아닌 트위터, SNS를 통해 짧게 언급되어 있어서 상세한 내용과 반응은 생략된 상태다. 코믹북 뉴스는 19일 기사를 통해 당시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반응을 아래와 같이 종합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해외 전문가들 반응-
 
방금전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의 시사회가 있었다. 재미있었다!
-디지털 LA (Digital LA )-
 
오늘 저녁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을 봤다. 정말 굉장했다. 매우 독창적이고 재미있었으며, 놀라운 액션에 탄탄한 스토리가 기반을 잡아 주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어제 본 영화가 떠오를 정도였다. 근래에는 그런 작품은 드물었다. 
-저메인 루씨어 (Germain Lussier, io9 닷컴의 엔터테인먼트 담당 기자)-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을 보고 왔는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큰 한방을 때렸다. 지금까지 볼 때,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중 최고다. 
-윌리암 비비아니 (William Bibbiani, Film Channe 에디터)-
 
 
[미션 임파서블]를 꼭 봐라. 정말 최고다. 톰 크루즈의 스턴트는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미쳤다. 누군가 톰을 않혀놓고 진지하게 그만하라고 말해줘야 할 것 같다.
-제이슨 내쉬 (Jason Nash, 평론가)-
 
레베카 퍼거슨은 몰래 들어와서 레이디 본드(여성 첩보원)로서의 터프함을 보여 주었다.
-젠 야마토(jen yamato, 더 데일리 베스트 엔터테인먼트 기자)
 
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로그 네이션'은 매우 날카로웠으며, 각본 또한 대단했다.
-맷 팻치스(Matt Patches, 에스콰이어 수석 작가)
 
레베카 퍼거슨의 거친 컷과 액션은 나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바즈 바미그보에(Baz Bamigboye, 데일리 메일 엔터테인먼트 칼럼니스트)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은 7월 30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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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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