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이 된 알 파치노 [대니 콜린스] 개봉 확정
15.08.16 23:58
전설의 뮤지션 ‘존 레논’과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의 만남으로 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대니 콜린스]가 오는 10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전율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니 콜린스]는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가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로 인해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뮤직 드라마.
전설의 뮤지션 존 레논과 전율의 배우 알 파치노의 세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알 파치노는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로 초대형 무대에서 실제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쳐 전율이 느껴지는 연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 또한 [이매진], [러브], [뷰티풀 보이] 등 존 레논의 주옥 같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10곡이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면서 관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로 세대를 초월해 높은 지지와 신뢰를 안겨주는 알 파치노는 이번 영화 [대니 콜린스]에서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역을 맡았다.
화려한 무대와 일상에서 섹시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안겨주는 초절정 매력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 또한, [러브 어페어]의 아네트 베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제니퍼 가너,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세계적인 베테랑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개봉과 함께 공개된 [대니 콜린스] 메인 포스터는 슈퍼스타의 등장에 열광하는 객석의 모습에서부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설레임을 증폭시킨다. 관객들의 환호를 온 몸으로 맞이하는 ‘대니 콜린스’의 뒷모습만으로 전설적인 슈퍼스타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공연 직전의 짜릿한 전율을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니 콜린스]는 10월 1일 개봉한다.
-줄거리-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 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에 투숙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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