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대가 갈수록 어려지는 '짐 캐리'
12.09.24 18:19
할리우드의 '코믹연기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짐 캐리'. 그는 유머러스한 성격과 유쾌함 때문에 주위 사람들 까지도 밝게 만든다. 이런 매력때문인지 '짐 캐리' 이 남자... 갈수록 연애 상대女가 젊어지고 있다. 아니, 어려지고 있다!
'짐 캐리' 그의 현재 나이는 1962년 1월 생으로 50세다. 50세! 다 쉬어빠진 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쉰'이란 말이다. 이런 그가 어떤 매력으로 젊은 여성들을 사귀는 것일까? 이유가 궁금하다.
그의 매력이 굉장히 궁금해 진다! 엄청난 반전 매력을 갖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만 봐도 굉장히 다양한 성격의 소유자 같다. 여자친구를 위해 '짐 캐리'같이 저런 비키니를 입으면, 20살 어린 여자를 사귈 수 있는 것 일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일단, '짐 캐리' 이 남자가 톱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린 이력을 보면서 그의 여성 편력을 알아보자.
1. 두 번의 이혼 경력을 뒤로하고 만난 그녀 '제니 맥카시'
'제니 맥카시'는 일단 1972년 11월 생이다. 나이가 좀 있다. 아들도 있다. 그것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이다. '짐 캐리'와 '제니 맥카시'는 5년을 함께 살아왔고, 그녀의 아들 '에반'을 친자식 처럼 돌보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왔다.
해변가 파파라치 사진이 떠돌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고,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영원하길 바랬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도 잠시. 5년이란 세월을 뒤로하고 이 둘을 결별하게 된다.
“짐 캐리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내 아들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짐은 나와 헤어진 이래로 내 아들을 만나길 거부해 왔다.
그 때문에 아들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제니 맥카시'는 '짐 캐리'를 자폐증 아들을 버린 냉혈한으로 언론에 폭로했고, 이 둘의 관계는 보기 좋게는 끝나지 않았다.
2. 자폐증 아들을 버리고 찾은 20세 연하 '아나스타샤'
'제니 맥카시'와 그녀의 아들을 버리고, 아픔이 아직 아물지 않았을 그녀와 아들은 무시한 채... '짐 캐리'는 20세 연하의 러시아 출신 대학생 '아나스타샤'와 열애를 벌이는 등... 나이 차는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손 붙잡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짐 캐리'와 그녀는 무려 20세 차이다. 그냥... 딸뻘인 것이다. 그녀는 왜 '짐 캐리'와 사귀었던 것일까? 왜? 50세 할아버지를 왜? 의문이다. 하지만, 그녀의 취향이니... 더이상 따지지는 않겠다.
3. 그 밖에 '짐 캐리'의 여인들~
1978년 생 '재뉴어리 존스'
할리우드 여배우 '재누어리 존슨'. '짐 캐리'와는 16세 차이. <러브 액츄얼리>에서 단역, <레이즈> 단역, <언노운> 조연... 등 단역 전문 배우다. 아! 대표적으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약간 비중있게 나오기는 한다.
1969년 생 '르네 젤위거'
'짐 캐리'와는 비교적 적은 나이 차... 7살 차이가 나는 '르네 젤위거'. 이녀 또한 '짐 캐리'를 거쳐간 여성 리스트에 속해있다.
4. 가장 최근 만나고 있는 '짐 캐리'의 여자
경악 할 만한 해변가 파파라치 사진이 찍혔다. '짐 캐리' 50이라는 나이에 정말 젊고 건강한 여성과 함께 해변을 거닐며, 다정하게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다.
'짐 캐리'는 갈수록 젊은 여자를 찾는 모양이다. 이런, 무슨 복을 타고 났길래 여자들이 끊임 없이 옆을 맴맴 도는 걸까? 사진 속 여성은 많이 봐야 20세? 정도 되보이는데... 그렇다면 '짐 캐리'와는 거의 30살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여성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음... 그런데, 젊은 여성을 쉴틈없이 만나는 '짐 캐리'도 대단하다. 50세라는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 복근도 살짝살짝 보이고, 젊은 여성을 만나기 위해 자기 관리를 한 것인지, 젊은 여성을 만나기에 몸이 좋아 진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대단한 체격이긴 하다.
갈수록 젊고, 매력적인 여성을 사귀는 '짐 캐리'. 당신은 정말 세상 모든 남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남자다! 다음에 만날 여성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