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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제왕' 웨스 크레이븐 감독 향년 76세로 사망

15.08.31 11:25



영화 [나이트 메어][스크림]등의 공포 영화를 전문으로 연출하며 '공포의 제왕'으로 불리었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별세했다.

버라이어티는 30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향년 76세로 사망했다고 보도하며, 사인은 뇌종양이라고 전했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1972년 저예산 공포영화 [왼편의 마지막 집]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총 29개의 작품을 연출했다. 대표작으로는 1984년 [나이트메어], 1991년 [공포의 계단], 1996년 [스크림]이 있으며, 주로 호러, 스릴러 영화를 연출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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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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