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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5] 촬영시작, '상남자' 맷 데이먼 최초 스틸 공개

15.09.09 09:52


다섯 번째 제이슨 본 시리즈 [본 5](가제)가 드디어 첫 촬영에 돌입하며 최초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자인 프랭크 마샬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체를 노출한 상태로 첫 액션신을 준비 중인 맷 데이먼의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제이슨 본 연기를 선보일 준비가 되었음을 예고했다. 


사진 속의 맷 데이먼은 극 중 치열한 스트리트 파이트 액션 장면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단단한 근육질 몸에 손에 붕대를 감는 모습은 더욱 거칠어진 타격 액션 장면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본 5]는 맷 데이먼 외에도 줄리아 스타일즈, 알리시아 비칸데르, 토미 리 존스, 뱅상 카셀 등의 초호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을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맷 데이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은 '에드워드 스노든 사건'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이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한 의미 있는 가치를 이야기할 작품이 될 것이라 전했다. 

[본 5]는 북미 기준으로 2016년 7월 29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맷 데이먼의 [본 5] 소재는 '에드워드 스노든 사건'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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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랭크 마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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