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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차기작서 대머리에 뚱보로 파격변신

15.10.05 14:39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인터스텔라]의 주연이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출신의 연기파 배우 매튜 매커너히가 차기작을 위해 파격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각) 피플 매거진을 비롯한 미국 내 연예 매체와 SNS는 뉴욕에서 영화 [골드]를 촬영중인 매튜 매커너히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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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매튜 매커너히의 촬영장 모습은 대머리에 배가 불룩 나온 이미지로 평소 야윈 얼굴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내세웠던 평소 이미지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전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다른 그의 파격 변신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기에 충분했다.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골드]는 1993년 인도네시아의 광산에서 발생한 브리-X 미네랄 코퍼레이션 광산 스캔들 사건을 실화로 한 작품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 사업가와 불운한 지질학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튜 매커너히는 극 중 문제의 사업가로 출연할 예정이며, 에드가 라미레즈가 불운한 지질학자를 연기한다. 그 외에도 [쥬라기 월드]의 블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앤트맨]의 코리 스톨, [판타스틱 4]의 토비 켑벨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리아나]를 연출한 스티븐 개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6년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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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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