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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매튜 본의 진짜 차기작은? SF 재앙물도 추가

15.10.14 10:25



매튜 본 감독의 차기작 목록에 새로운 작품이 추가되었다.

데드라인은 13일 기사를 통해 20세기 폭스가 최근 판권을 획득한 SF 재앙 영화 [어센션]의 감독으로 매튜 본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튜 본의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가 원한다면 제작과 연출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그의 차기작으로 언급된 작품으로는 스파이 영화 [아이 엠 필 그림]과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후속이 언급된 상태. 

IMDB의 차기작 목록으로는 [아이 엠 필 그림]만 등록된 상태로 제작 순서가 바뀔여지도 있다. 매튜 본은 현재 [킹스맨] 후속의 각본 작업을 진행중이며 촬영은 내년 4월쯤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센션]이 우선이 될 지 그 후가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어센션]은 영화에 등장할 재앙의 소재 부터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지구에 중력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재앙 물로 알려졌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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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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