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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 [존 윅 2]서 키아누 리브스와 싸운다

15.10.27 10:30


키아누 리브스를 다시금 액션 스타로 발돋움시킨 영화 [존 윅]이 후속편 [존 윅 2]의 악역이 결정되었다.

헐리웃 리포터는 26일 기사를 통해 가수 겸 영화배우인 커먼인 [존 윅 2]의 악역이자 키아누 리브스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상세한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극 중 그의 역할은 키아누 리브스가 상대할 범죄 여왕의 오른팔 격인 캐릭터를 맡은것으로 알려졌다. 

커먼은 TV 드라마 [헬 온 휠즈], 영화 [원티드][나우 유 씨 미][런 올 나이트] 그리고 곧 개봉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비중있는 배역으로 나온 스타급 배우로 [존 윅 2]를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닐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존 윅 2]는 1편을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단독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호텔 지배인으로 출연한 이안 맥쉐인도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이번 주에 돌입하며 내년 하반기쯤 개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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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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