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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녀가 유인원을? 사라 캐닝 [혹성탈출] 추가 캐스팅

15.10.28 12:18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간 [혹성탈출:War of the Planet of the Apes](이하:혹성탈출 3)에 새로운 여배우가 추가 캐스팅 되었다.  

조블로 닷컴은 27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여배우 사라 캐닝(29)이 [혹성탈출 3]에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하며, 그녀의 역할은 유인원 캐릭터의 일부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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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캐닝은 캐나다 출신의 여배우로 TV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와 [프라이머벌:뉴 월드]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미녀 배우다. 

[혹성탈출 3]의 자세한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인원과 인간의 최후의 전쟁을 그릴 것으로 전해졌다.

2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게되며 앤디 서키스, 주디 그리어,스티브 잔, 카린 코노발이 유인원을, 우디 해럴슨이 인간 진영의 악역을, 아역 여배우 아미아 밀러가 극중 소녀로 출연할 예정이다.

[혹성탈출 3]은 북미 기준으로 2017년 7월 14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혹성탈출 3] 역사적인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첫 스틸 공개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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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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