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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출연진 12월 9일 내한

15.11.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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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12월 9일(수) 내한을 확정 지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과 인기 드라마 [로스트]는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제작을 맡으며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천재 감독. 

앞서 그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방문을 기대케하는 발언을 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내한은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함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빛낼 새로운 주역들도 함께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주연을 꿰차며 단숨에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레이’역의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를 비롯, 전쟁의 서막을 여는 다크포스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까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데이지 리들리와 존 보예가는 미국 정통 연예전문 소식지인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선정 2015년 차세대 배우에 선정된 기대주로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내한은 기자간담회는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감독,출연진의 내한은 12월 9일(수)이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12월 17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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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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