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차여신,퓨리오사 까지…초호화로 돌아온 [헌츠맨:윈터스 워]
15.11.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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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블런트, 제시카차스테인 주연의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2016년 4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의 주요 캐릭터였던 ‘헌츠맨’을 중심으로 새롭게 제작된 판타지 블록버스터[헌츠맨: 윈터스 워]가 2016년 4월로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초호화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르'로 우리에게 친숙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전작에 이어 '헌츠맨'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헐리웃에서 가장 핫한 핫한 여배우인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블런트’, ‘제시카차스테인’ 3명이 동시에 캐스팅 돼 극강의 시너지를 빚을 예정이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한 것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 환상적이면서 현실감까지 갖춘 장면들을 스크린에 구현한다.
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참여한 실력파 아트 디렉터가 [헌츠맨: 윈터스 워]에 합류해 극강의 비주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
한편, 이번에 공개된 4색 카리스마 캐릭터 포스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먼저 [헌터맨:워터스 워]의 주인공인 ‘헌츠맨’(크리스헴스워스)은 양손에 도끼를 들고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한 ‘헌츠맨’이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은 황금색 배경에 블랙 의상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영화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아이스 퀸’(에밀리 블런트)은 타이틀과 걸맞게 차가우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워리어’(제시카 차스테인)는 냉철한여전사의 매력으로 극을 지배할 것을 예고한다.
이와함께 온라인을 통해 초치ㅗ 공개된 [헌츠맨:워터스 워] 1차 예고편은 웅장한 스케일과 함께<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보다 한층 풍부해진 세계관, 다양해진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거울’을 차지하기 위한 세력간의 전투가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함을 암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의 마지막에 ‘헌츠맨’이 사악한 여왕에 맞설 것을 예고해 이 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이와 함께 화면에 펼쳐지는 얼어붙은 세계와 이블 퀸, 헌츠맨, 아이스 퀸, 워리어 등의 비주얼은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예상케 한다.
초호화 출연진들과 제작진으로 기대를 높여주고 있는 [헌츠맨:워터스 워]는 2016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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