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스틸 사진 공개
15.12.23 09:00
[내부자들]의 3시간 오리지널 버전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과거의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보도스틸은 [내부자들]보다 더욱 풍성해지고 깊어진 캐릭터들 간의 밀접한 유착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내부자들]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았다. 정치깡패가 되기 전의 ‘안상구’와 그를 정치깡패로 키운 ‘이강희’의 만남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검사가 되기 전 경찰 복무 시절 ‘우장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변신 모습이다.
특히, ‘안상구’ 역을 맡은 이병헌은 과거 행동대장부터, 정치깡패, 그리고 권력가들에게 버림받아 폐인이 된 모습까지 헤어 스타일, 의상, 그리고 위치에 따른 표정이나 행동까지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안상구’, ‘우장훈’, 그리고 ‘이강희’의 과거 모습을 공개하며 그 안에 담긴 숨은 진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욱 강렬하고 리얼해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12월 31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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