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분위기의 강예원-이상윤의 스릴러 [날 보러와요] 4월 개봉
16.01.13 17:15
강예원, 이상윤의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와요]가 배급사를 확정짓고 오는 4월 개봉한다.
[날 보러와요]는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화재사고를 추적하는 방송국PD 나남수(이상윤)가 화재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강수아(강예원)를 만나 사건의 전말과 진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영화 [해운대] [퀵] [하모니]부터 지난 5월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맛]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온 강예원은 화재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미스터리한 여자 수아 역을 맡아 거칠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화재사고에 가려진 살인사건을 파고드는 PD 남수 역에는 KBS 인기드라마 [내딸 서영이]와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의 배우 이상윤이 연기한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차갑고날카로운 날 선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예원, 이상윤의 연기대결이 기대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와요]는 4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CJ E&M 방송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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