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섹시미 발산? [베이워치] 배우들 위용 공개
16.03.10 09:16
90년대 동명의 인기 TV 시리즈 [SOS 해양 구조대]의 리메이크 작품인 [베이워치]가 촬영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영화 출연을 확정지은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기존의 [베이워치]를 다른 수준으로 이끌 것이다." 라고 말하며 영화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
드웨인 존슨과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2015년 작품 [샌 안드레아스]에서 부녀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해양구조대의 일원으로 출연해 전작에 이어 최고의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에 또 다른 중요 인물로 출연하는 잭 에프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훈'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줄타기, 암벽타기는 물론이며 드웨인 존스와 함께 경쟁을 하듯이 훈련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헐리웃을 대표하는 최고의 '몸짱' 스타인 만큼 프로레슬러 출신인 드웨인 존슨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베이워치]는 데이빗 핫셀호프, 파멜라 앤더슨, 마이클 뉴먼등 톱스타들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8,90년대 동명의 인기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명: [SOS 해상 구조대])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파멜라 앤더슨이 연기한 C.J 파커역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탑모델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前 여자친구로 알려진 켈리 로르바흐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켈리 로르바흐 인스타그램
[베이워치]는 2017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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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켈리 로르바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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