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비틀즈를 만나다! [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 개봉 확정
16.04.11 10:28
비틀 매니아들이 집중해야 할 소식이다.아이돌 비틀즈의 모습을 최초로, 선명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레전드 뮤지션 이전, 풋풋하고 싱그러운 아이돌 비틀즈의 좌충우돌 하루를 담은 레전드 주크박스 필름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이 되기 이전, 재기발랄한 청춘 비틀즈의 좌충우돌 하루를 담아낸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로큰롤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즈’에서 별 다섯개 최고점을 받은 앨범 [A Hard Day’s Night]의 대표곡 ‘A Hard Day’s Night’로 시작한다. 귓가에 익숙한 경쾌한 멜로디를 반전시키는 이미지는 바로 비틀즈의 풋풋한 연기 장면. 팬들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전화 부스로 몸을 숨긴 조지 해리슨과 링고 스타, 존 레논 그리고 콧수염을 붙이고 위장한 폴 매카트니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기차역을 벗어나 들판을 뛰어다니는 그들의 모습은 가장 순수하고 천진난만했을 시절, 그들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처럼 비틀즈 생애 최초의 코믹 연기가 담긴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뜻밖의 재미와 창의성의 놀라운 조화 -Orange County Register” “즐거움과 재치가 깃든 영화적 DNA -Village Voice” “음악과 영화, 어느 즐거움 하나 빠지지 않았다 -Film.com” “생기발랄하고 독창적이다 –Variety”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음악영화 –New York Post”라는 평은 노래하고 연기하는 비틀즈의 모습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주고 있다.
영화는 1984년 작품으로 아직 국내에서 한번도 정식으로 개봉한 적이 없는 ‘최초의 상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비틀즈의 ‘최초의 연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로튼토마토 선정 역대 최고 영화 15위, 타임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등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레전드 주크박스 필름으로 비틀즈 팬들과 영화 팬들에게는 또 한편의 전설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5월 5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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