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있었던 헐리웃의 사랑, 결별, 열애설등 훈훈한(?)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헐리웃의 대표적인 스타커플 브래들리 쿠퍼(37)와 조 샐다나(35)가 결국 결별했다고 1월 5일 'E! online'이 보도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이 커플은 지난 해 3월에도 교제를 하다가 3-4개월 만에 결별을 했다가 가을부터 다시 만남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는 가족들과의 유럽여행도 계획되어서 결혼까지도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이 커플은 국내에서 개봉한 '더 스토리"세상에 숨겨진 사랑'에서 연인으로 연기까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커플의 결별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쿠퍼의 경우에는 쓸쓸하게 마이애미에서 연말을 보냈다고 합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우리에게 'A특공대' '행오버' '리미트리스'로 알려졌으며, 조 샐다나는 '스타트렉:더 비기닝' '아바타' '콜롬비아나' 로 알려진 배우들 입니다. 이들은 예전에도 수많은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린것으로 알려졌는데 쿠퍼의 경우는 올리비아 와일드, 제니퍼 로페즈, 르네 젤위거와 샐다나의 경우는 키스 브리튼 이라는 약혼자와 11년 동안 연애를 하다 파혼을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헐리웃의 톱스타 제이크 질레할(33) 과 케이트 홈즈(35)가 열애중이라고 '허핑턴 포스트' 'LA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연예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를 하였습니다. 톰 크루즈와 이혼후 돌싱이 된 케이트 홈즈는 질레할과 함께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질레할이 머물고 있는 웨스트빌리지 아파트로 초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부인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홈즈의 경우 톰 크루즈와 이혼후 뉴욕 시내에서 한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들이 여러번 목격되어서 잇따른 열애설과 염문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우월 커플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브란젤리나' 커플의 결혼식이 이번 연말쯤에 이루어지며 그것도 비밀리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Examiner.com'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은 캐러비안의 터크스앤 케이커스 군도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이 커플과 가족, 친척들의 별장이 따로 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를 이곳에 보내며 절친한 친구, 가족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연말쯤 결혼식을 올릴것이란 추측이 나왔었는데 아직까지도 이 커플은 공식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4월에 약혼했으며 공식적인 결혼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