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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라이브 쇼 [머니 몬스터]

16.08.04 13:47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잭 오코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진의 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머니 몬스터]가 오는 8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머니 몬스터]는 세계 금융권을 좌지우지하는 경제쇼 ‘머니 몬스터’의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인질극과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월스트리트 사상 최악의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리얼타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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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매력적이고 섹시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지 클루니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줄리아 로버츠, [언브로큰] TV 시리즈 [스킨스] 등으로 주목받은 잭 오코넬 등 초호화 캐스팅과 이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엘리시움][패닉 룸][양들의 침묵]의 배우 조디 포스터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실제 생방송 스튜디오의 단절된 공간감과 그 한가운데서 테러범과의 숨 막히는 인질극이 벌어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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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몬스터’ 쇼의 PD ‘팻 페일’을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모습과 진행자 ‘리 게이츠’ 역을 맡은 조지 클루니의 중후한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가 하락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총을 들고 생방송 스튜디오로 난입한 인질범(잭 오코넬)과의 분초를 다투는 끈질긴 대결과 이를 생중계하는 위험한 라이브 쇼가 어떤 진실을 밝혀낼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머니 몬스터]는 8월 31일 개봉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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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조니 클루니)를 상대로 폭탄 테러를 벌인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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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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