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그 이전의 이야기 [신비한 동물사전] 파이널 포스터, 예고편, 스틸 공개
16.10.04 09:29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의 새로운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사전]의 파이널 포스터와 예고편, NEW 스틸을 공개한다. 새로운 무대에서 시작된 새로운 마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 신비한 동물들의 등장과 더불어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이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기존 팬 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층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EW 스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이 이러한 전망에 신뢰를 더한다. 에디 레드메인은 진짜 마법사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적역을 맡아 전 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미국 배우조합상을 휩쓴 연기력의 소유자인 그와 더불어 전설의 명배우 존 보이트와 콜린 파렐, ‘플래시’ 에즈라 밀러, [스티브 잡스] 캐서린 워터스턴, [본 투 비 블루] 카르멘 에조고 등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과서로 30~40가지의 마법생물에 대해 A부터 Z까지를 설명한 백과사전이다. 영화는 영국이 아닌 미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해리 포터’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직접 각본을 담당해 이 영화로 처음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을 지휘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 번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2016년 11월 17일, 2D와 3D, 아이맥스 3D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