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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강하늘의 [재심] 촬영종료! 스틸 공개

16.10.05 09:33


정우, 강하늘 주연의 영화 [재심]이 지난 10월 3일(월) 크랭크업과 함께 3개월 간의 촬영 동안 배우들의 열연,스탭들의 호흡이 빛났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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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은 억울하게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10년 형을 선고 받은 한 소년과, 그에게 씌워진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하는 변호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정우가 사건 수사와 판결 과정의 부당함을 발견하고 억울한 소년의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준영’ 역을, 강하늘이 10년 간의 억울한 수감생활을 견딘 후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현우’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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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업을 맞아 정우는 “의미 있는 시나리오를 몇 번이고 읽어 내려갔던 지난 3개월간의 현장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감독님 이하 스탭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오직 연기와 영화만 생각했던 현장이었다.뜨거운 열정,잊지 못할 것 같다.개봉을 손 꼽아 기다린다.”고 밝혔다.

[재심]의 연출을 맡은 김태윤 감독은 “정우와 강하늘의 호흡은 이 영화의 신의 한수가 될 것 같다.두 배우뿐만 아니라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스탭들이 하나가 된 현장이었다.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도 [재심]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재심]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와디즈에서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이며, 후반 작업을 거쳐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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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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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퍼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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