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샷이 스타일이고 예술인 [네온데몬] 9종 스틸
16.10.05 10:19
[드라이브]의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엘르 패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네온 데몬]이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마스터피스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네온 데몬]은 16살 모델 제시(엘르 패닝)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여자들의 위험한 집착을 담은 작품. 공개된 스틸은 언뜻 보기에 광고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될 만큼 압도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차림부터 현직 모델을 방불케 할 만큼 스타일링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정점의 비주얼을 뽐내는 엘르 패닝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나 말론, 애비 리, 벨라 헤스콧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카리스마와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쇼파에 누워있는 엘르 패닝의 옆에 걸터 앉아 배우 포스를 뽐내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모습은 ‘모든 샷이 스타일이다’(EMPIRE MAGAZINE)라는 해외 언론의 극찬을 실감케 한다.
제64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드라이브]에 이어 또 한 번 칸에 초청, ‘칸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영화계, 패션계에서 주목하는 할리우드 잇걸 엘르 패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네온 데몬>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엘르 패닝이 선보이는 정점의 비주얼이 담긴 마스터피스 스틸 9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네온 데몬]은 오는 10월 2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줄거리-
모델을 꿈꾸며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도시 LA에 정착한 소녀 ‘제시’(엘르 패닝)는 꾸미지 않고도 넋을 빼앗는 묘한 아름다움으로 단숨에 탑 모델로 주목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들은 점점 ‘제시’의 완벽한 미모를 향해 집착하고, 결국 ‘제시’는 그들이 준비한 위험한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더블앤조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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