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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멋이다! [존 윅–리로드] 키아누 리브스 상남자 커버와 '독점' 미공개 스틸 공개

17.01.18 15:45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가 ‘존 윅’의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커버 메인은 '존 윅’ 특유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잘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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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토탈 필름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유명 영화매거진 '토탈 필름'의 2017년 신년호 커버를 [존 윅–리로드]의 화보로 장식했다. 

자신을 노리는 수많은 적들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도 총을 붙들고 날카로운 눈빛을 잃지 않은 화보 속 '존 윅'의 모습은 어느 상황에도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는 업계 최고의 킬러 '존 윅'의 성격을 잘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도 독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데 '뱀파이어'라는 별명에 걸맞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에도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토탈 필름'의 이번 신년호에는 '2017년 개봉 기대작 리스트'를 다룬 메인 기사와 함께 [존 윅-리로드]의 더 커진 액션 스케일과 로케이션을 담은 내용도 특집 기사로 크게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지와 다음 매거진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 [존 윅-리로드]의 미공개 스틸은 예고편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던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속 거친 매력을 비롯해 스틸을 통해 첫선을 드러낸 출연진들의 개성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존 윅] 시리즈만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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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보이시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남녀 구분을 헷갈리게 한 이 캐릭터는 여배우 루비 로즈가 연기하는 아레스란 인물로, 시종일관 말을 하지 않고 오로지 수화로만 대화하는 인물이자 걸크러쉬한 거친 매력을 지닌 침묵의 암살자 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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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배우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는 존 윅을 상대하는 또 다른 암살자 산티노 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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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이자 [셀마][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런 올 나이트]에 출연한 배우인 커먼 또한 존 윅을 상대하는 암살자로 등장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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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시리즈 이후 키아누 리브스와 다시 조우하는 로렌스 피쉬번은 지하 세계의 리더 바워리 킹을 연기한다. 아직 그의 캐릭터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호기심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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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등장한 이안 맥쉐인의 윈스톤도 이번 시리즈에 등장한다. 1편처럼 존 윅을 돕고 조언하는 역할을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존윅-리로드]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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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탈 필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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