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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인디언으로 분장한 '조니 뎁'

13.03.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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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951년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론 레인저>란 작품.
조니 뎁이 맡기로 한 인디언 캐릭터 톤토는 위의 근엄해 보이는 인디언이었는데...

2013년 새롭게 리메이크 된 <론 레인저>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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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와 같이 <캐러비안 해적>의 잭 스페로우 보다 더욱 괴상망측하게 변했다. 
영화의 내용은 내용은 인디언 톤토(조니 뎁)의 도움으로 갱단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순찰대원이 복면을 쓰고 '론 레인저(아미 해머)'라는 이름으로 톤토와 의기투합해 갱단에 복수한다는 액션 서부극이다.  

극중 조니 뎁은 복수에 불타는 '악령 헌터' 톤트라는 정신적인 힘을 가진 신비의 인디언 전사이다. 톤트는 죽음의 강에서 사람 한명을 부활시키게 되는데 그게바로 정의의 히어로 '론 레인저'이다.  이 둘의 좌충우돌 서부 모험극 <론 레인저>는 마이다스의 손 '제리 브룩 하이머'와 <캐러비안 해적>의 고어 버빈스키가 메가폰을 잡은 여름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8월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영화속 장면과 촬영장에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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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의 모습이 평범하면서도 귀엽네요^^ 이제 50이 가까워 지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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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의 영적 교감인가요? 아무튼 캐릭터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티져 예고편>
 
 
 
 
 
(사진=배급사 보도자료,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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