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 서클] 9월 27일 국내 개봉 확정
17.03.23 09:49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드디어 2017년 9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의 신화를 세운 매튜 본 감독 및 오리지널 스탭들과 배우들이 합류해 흥행을 이어간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단 한 편으로 최고의 신예 배우가 된 태런 에저튼을 필두로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 할리우드의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콜린 퍼스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액션은 이번 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돼 다시 한번 센세이션한 스파이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대한민국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흥행 신드롬과 팬덤을 양산하며 현재까지도 가장 사랑 받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회자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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