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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벌처와 나란히 선 스파이디! [스파이더맨: 홈커밍] 본 포스터 공개

17.05.24 17:15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오늘 오후 4시(한국시각) 스펙터클한비주얼과‘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는 본 포스터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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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스파이더맨’(톰홀랜드)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움직임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특유의 착지 포즈를 선보이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오랜만에 스크린 위에 펼쳐질 그의 활약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10대 ‘피터파커’의 발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포스가 눈에 띄는 가운데, 그의 모습 뒤로 거대한 날개를 펼친 빌런 ‘벌처’(마이클 키튼)가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 이들의 치열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들을 향해 다가오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상상 그 이상의 스케일과 스토리를 예고, 이번 포스터를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으로, 이를 보여주듯 포스터의 배경에 어벤져스 타워가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피터 파커’(톰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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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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