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강하늘 두 청춘의 정겨운 모습이 담긴 [청년경찰] 현장 스틸
17.07.31 19:09
[청년경찰]이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현장 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번에 공개된 현장스틸에서는 박서준, 강하늘의 가식 없는 진솔한 매력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에서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 나와 보는 사람마저도 미소짓게 만든다.
먼저, 극중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두 배우의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웃음과 함께 뒤돌아보는 박서준과 깜찍한 표정으로 윙크를 하는 강하늘의 모습은 혈기왕성한 청춘의 매력은 물론,꾸밈 없는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스틸을 통해 박서준, 강하늘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엿 볼 수 있어 올 여름 극장가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청년경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기대케 한다.
두 배우의 콤비 케미를 한 컷에 담아낸 스틸은 영화 속 못지 않은 이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제대로 보여준다. 소품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주고 받는 모습을 비롯,촬영 중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는 모습, 익살스런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제스처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두 배우는 [청년경찰]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청춘콤비‘기준’과 ‘희열’을 쏙 빼 닮아 눈길을 끈다.
.실제로카메라 앞에서 놀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이들의 현실 케미는 현장을 한층 밝게 만들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서준은 “강하늘과의 좋았던 연기 호흡 덕분에 촬영 내내 많이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다.”고 밝혔고,강하늘 또한 “박서준과 함께 있는 순간이 즐거웠고 그 분위기가 카메라에 그대로 담긴 것 같아 만족한다.“고 전하기도 해 역대급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에 더해, 청년경찰들의 정신적 지주‘양교수’(성동일)와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주희’(박하선)의 스틸이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하며,예복부터 정복까지경찰대생의 다양한 의상도확인할 수 있어 작품속 색다른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의욕충만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이론백단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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