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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가 온다! [킹스맨:골든 서클] 주연진 내한 공식 확정!

17.09.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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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이 2017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전한다. 영국 킹스맨 본부의 주역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아시아 투어론 유일하게 9월 20일(수),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콜린 퍼스의 약속이 사실이 되었다.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항상 한국 관객들에게 애정을 표해온 할리우드 대세 액션 스타로 거듭난 태런 에저튼은 두 번째 한국 방문이란 점에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배급을 맡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측은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로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킹스맨 배우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을 모두 수용한 결과다." 라고 전해 이번 내한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 킹스맨에 이어 새로운 조직 스테이츠맨, 골든 서클의 합류와 함께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길거리 청년에서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 역 태런 에저튼, 그의 멘토이자 전대미문의 컴백을 알린 해리 하트 역 콜린 퍼스, 그리고 에그시의 훈련 교관이자 킹스맨의 브레인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의 내한은 영화의 개봉을 앞둔 대한민국을 킹스맨 신드롬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개봉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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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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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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