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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하다! 넷플릭스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

17.09.18 09:21


레이디 가가의 인간적인 모습과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Gaga: Five Foot Two)] 9월 22일 공개일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가수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레이디 가가의 일상을 통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이번 영상은 레이디 가가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로 캐나다 콘서트 직전에 공개돼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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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를 외치는 팬들의 함성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항상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둘러싸인 가가의 모습을 비추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위상을 보여준다. 또한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거나 병원을 방문하고,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폭발적인 공연을 펼치는 장면들까지, 아티스트로서가 아닌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레이디 가가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엉뚱한 장난을 치는 레이디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은 기존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함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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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9월 8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취재진들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쳤으며 오는 9월 22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크리스 무카벨이 연출하였으며, 라이브 네이션 프로덕션의 헤더 페리(Heather Parry), 머메이드 필름(Mermaid Films)의 바비 켐벨(Bobby Campbell)과 크리스 무카벨(Chris Moukarbel)이 제작을 맡았다. 마이클 라피노(Michael Rapino), 킴 레이(Kim Ray), 리사 니시무라(Lisa Nishimura), 그리고 벤자민 코트너(Benjamin Cotner)가 총괄 제작으로 참여하였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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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레이디 가가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조명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개인적인 순간들을 보여준다. 영화 [뱅크시 더즈 뉴욕, 미 엣 더 주(Banksy Does New York, Me at the Zoo)]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 무카벨 감독이 시네마 베리테 기법으로 촬영한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친한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2016년 앨범 조앤을 녹음하고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까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무카벨 감독은 성공한 가수로서의 삶보다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가가의 삶을 약 8개월 동안 흥미로운 시선으로 카메라에 포착해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족들의 세례식에 참석하거나 조부모님을 방문하고 집에서 애완견과 놀며 요리를 하는 등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가수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에 집중한다. 그리고 나아가 가가의 이러한 삶이 그녀의 창작과정에 어떠한 영감을 줬는지를 보여주며, 불과 155cm의 아티스트가 어떻게 몇 년 안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거대한 존재가 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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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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