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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버린] 시네마콘 풋티지 예고편 영상 공개!

13.05.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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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버린,2013>
감독: 제임스 맨골드 / 출연:휴 잭맨,팜케 얀센,브라이언 티,윌 윤리
 
그 누구보다 불가능할 거라 불리웠던 '엑스맨'의 '울버린'을 개성있게 재해석한 휴잭맨의 단독 주연작 <더 울버린>이 티져를 공개한데 이어 영화의 실제적인 비주얼 액션을 편집한 '2013 시네마콘' 행사 풋티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네마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영화산업 박람회로 한해에 화제가 될 영화들의 예고편과 사진들을 볼 수있는 좋은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더 울버린>은 <300><씬시티>의 작가 프랭크 밀러의 1982년 작품을 원작으로 울버린의 기원이자 최대의 숙적 '실버 사무라이'와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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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cifi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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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예고편 캡처
 
이번에 공개된 풋티지 영상은 저번에 공개된 티져와 정식 예고편과 달리 영화의 실질적인 비주얼적 요소들의 상세한 장면들이 공개되었고 원작에 화제가 된 수많은 닌자집단 '핸드'와의 대결과 실버 사무라이와의 설전이 담겨져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당초 알려진 것과 다르게 2009년작 <울버린>의 속편이 아닌 <엑스맨: 최후의 전쟁> 이후의 이야기 이며 진 그레이의 죽음에 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울버린'은 방황을 하게 된다. 죽지않는 영원한 삶에 회의를 느끼는 '울버린'에게 일본에서 누군가 찾아온다. 2차 세계대전 울버린을 통해 목숨을 보존할수 있었던 야시다 라는 인물로 부터 유한한 삶을 살수있는 기회를 제안 받게되고 울버린은 이 실험에 응한다. 하지만 실험 후 울버린은 전보다 더 나약해 지고 회복속도 마저 점차 느려지게 되는데..어드벤처 요소가 전편보다 더 강해지면서 불멸과 죽음에 관해 고뇌하고 있는 '울버린'의 자아에 초첨이 맞춰진점이 이번 영화의 특징이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사망했던 '진 그레이' 팜켄 얀센이 등장하지만 아직 어떤 형식으로 출연할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태며  닌자집단 '핸드','바이퍼','실버 사무라이''유키오'라 불리우는 새로운 캐릭터가 이번 시리즈에 등장한다. 브라이언 티,윌 윤리 와 같은 한국계 배우들이 활약과 출연이 두드러졌으며 일본의 명배우 '사나다 히로유키'가 영화의 흐름에 전반적인 키를 쥐고있는 야시다 신겐으로 출연한다.
 
<더 울버린>은 7월 25일 3D로 국내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더 울버린> 보도자료, 마블,20세기 폭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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