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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비주얼 '현혹꾼' 나나, 눈부신 매력 발산 스틸 공개

17.11.08 09:17


범죄오락영화 [꾼]이 매혹적인 미모의 사기꾼 ‘춘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나나의 매력 발산 스틸을 공개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

공개된 스틸 속 나나는 모델을 능가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넘치는 매력과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박승건’도 한순간에 홀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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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이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넘치는 매력까지 완벽히 갖춘 ‘춘자’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나가 영화 [꾼]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꾼]은 11월 22일 개봉한다.

-줄거리-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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