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윌 스미스, 오크 경찰과 콤비를 이룬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브라이트] 포스터 공개
17.11.09 10:29
넷플릭스(Netflix)의 첫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브라이트(BRIGHT)]가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인간뿐만 아니라 오크, 엘프 그리고 요정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 속 인간 경찰 ‘워드(Ward)’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첫 오크 경찰로 인간세계에서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코비(Jakoby)’로 분한 조엘 에저튼은원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파격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호하고 강한 표정의 윌 스미스와 긴장감 넘치는 표정의 조엘 에저튼의 모습은 세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매직완드(Magic Wand)를 지키기 위해 두 사람이 겪게 될 예측불허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배우의 명품 연기와 액션이 더해져 윌 스미스와 조엘 에저튼의 막강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브라이트]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세계관과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브라이트]는 오는 12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줄거리-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 엔드 오브 왓치, 트레이닝 데이 각본가)의 액션 스릴러. 배경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명의 경찰, 인간 워드(윌 스미스)와 오크 자코비(조엘 에저튼)가 순찰 중 우연히 정체 모를 어둠의 세계를 발견하고 미래가 뒤바뀌는 평행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이들은 이제 파트너가 되어 세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신비의 매직완드(Magic Wand)를 지켜야만 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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