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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린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스타워즈] 아담 드라이버 주연의 [패터슨]

17.11.20 09:57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으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96%를 기록한 전 세계 극찬의 주인공 [패터슨]이 12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 ‘패터슨’의 잔잔한 일상을 통해 특별한 울림을 전하는 영화 [패터슨]은 제69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공식 데일리인 스크린 데일리에서 3.5점을 획득하며 압도적 극찬을 받았던 화제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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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예술로 끌어올리는 짐 자무쉬 감독의 작품답게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영화 [패터슨]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매력적인 빌런 ‘카일로 렌’ 역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담 드라이버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터슨]은 예술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화제의 미개봉 신작을 소개하는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개봉 전 관객들을 미리 만날 수 있게 됐다.

예술영화관의 대표 브랜드 씨네큐브가 매해 작품성과 화제성을 갖춘 신작들을 엄선해서 미리 소개하는 이 기획전은 화제의 예술영화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특히 영화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패터슨]외에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 [돌이킬 수 없는] 클레어 드니 감독의 작품이자 줄리엣 비노쉬가 주연한 [렛 더 선샤인 인],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두 개의 사랑]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화제의 예술영화 신작 16편을 미리 만날 수 있는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12월 1일(금)부터 12월 6일(수)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가운데,세계적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패터슨]은 12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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