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엘렌 페이지, NEW[엑스맨] 컴백!
13.05.11 11:19
2014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중인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촬영 사진이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의 SNS를 통해서 연일 전 [엑스맨] 시리즈의 주인공과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새로운 주인공들의 출연 모습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맨:최후의 전쟁]에서 '키티'로 출연한 '엘렌 페이지'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프로페서X'로 출연한 '제임스 맥어보이'의 출연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촬영장면이 공개된 앨렌 페이지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등장을 통해 [엑스맨] 시리즈의 신구세대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진으로 마블의 <어벤져스> 못지않은 초호하 히어로 캐릭터와 배우들의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앨렌 페이지는 가죽 자켓의 코스튬을 입으며 '아이스 맨' 숀 애쉬무어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모습이며 젊은 '프로패서 X'를 연기하고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의 모습은 70년대 히피의 영향을 받은듯한 세련된 모습으로 그려졌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70년대 과거의 주인공들과 미래의 엑스맨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인간과 돌연변이 사이에 벌어질 대사건을 막기위해 시간여행을 한다는 내용이다. 전의 기사를 통해서 이안 맥캘런과 패트릭 슈트어트의 출연장면이 브라이언 싱어의 SNS를 통해 소개된데 이어 이후에는 <엑스맨> 최고의 캐릭터인 '울버린' 휴잭맨의 등장도 공개해 SNS를 통해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소식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시리즈가 나올때 마다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스맨]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인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진행상황이 궁금하다면 아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SNS를 방문하고 팔로우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