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개봉일 앞당겨…12월 14일 공식 개봉 확정!
17.11.29 13:28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12월 14일(목)로 개봉일을 전격 앞당겼다.
12월 20일(수)에서 12월 14일(목)으로 개봉일을 옮긴 [강철비]는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개봉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개봉시기를 앞당긴 것에 대해 NEW 영화사업부, 박준경 대표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강철비]의 가장 폭발적인 힘이 될 것이란 확신으로 개봉 시기를 한 주 앞당겼다”며 “시의성을 갖춘 영화인만큼 제작진 모두가 후반작업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고 최종점검 끝에 14일 개봉이 가능해졌다”고 개봉일을 앞당긴 이유를 설명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한국영화 최초로 핵전쟁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펼칠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12월 14일 전격 개봉한다.
-줄거리-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한다. 그 사이 북한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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