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의 입소문으로 [토르]와 [저스티스 리그]를 이긴 기적의 영화! [원더]
17.12.01 11:24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뉴욕타임즈 118주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원더]가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 지난 11월 17일 북미 개봉 후 [토르: 라그나르크]를 이기고 [저스티스 리그]의 상승세를 위협하는 등 슈퍼히어로를 이긴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화제의 영화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평점을 토대로 매겨지는 시네마스코어에서 최고점인 A+를 받은데 이어 평단과 관객의 만장일치 찬사 속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역주행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티 없이 맑은 감각적인 블루톤과 헬멧을 쓰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낯설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 ‘어기’의 캐릭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안녕, 내가 누군지 궁금해?”라는 카피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헬멧 속에 자신을 숨긴 사랑스러운 주인공‘어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한다.
[원더]티저 예고편은 줄곧 헬멧을 쓰고 있는 소년 ‘어기’의 모습과 싱그러운 느낌의 청록빛 배경이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영화에서 엄마 ‘이사벨’로분한 줄리아로버츠는 헬멧 소년 ‘어기’를 향해 “넌 못생기지 않았어. 네게 관심있는 사람은 알게 될 거야”라는 대사로 ‘어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으는 동시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이어 아빠 ‘네이트’ 역의 오웬윌슨은“넌 아닐지 몰라도 난 네 얼굴이 좋아”라며‘어기’의 외모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담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헬멧 속에 숨었던 어기, 세상 밖으로 나오다”라는 카피와 “난 평범한 아이가 아니다. 난 그저 생김새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내 이름은 어기 풀먼이다”라고 시작되는 ‘어기’의 나레이션은 헬멧 소년 ‘어기’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눈길을 끈다.
화제의 감동 드라마 [원더]는 2018년 1월 국내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CGV아트하우스/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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